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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역사회보장 모니터링 민‧관 TF 회의

제주시는 812() 오후 4시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민TF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공공부문, 민간부문, 전문가·행정지원부문 모니터링에 이어 진행되는 민·TF 회의로 연차별 시행계획의 집행 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성과지표·예산 등 수정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으로 다함께 체감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제주시 실현이라는 목표에 맞춰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 29개 사업과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 16개 사업 등 총 43(중복사업 2)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민관이 협력하고 노력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제주시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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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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