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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참사랑문화의집 제3기 수강생 285명 모집

제주시는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문화 역량 향상을 위해 오는 8 5일까지 참사랑문화의집 제3기 교육프로그램수강생 285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26일부터 1214일까지 운영되며, 외국어·건강· 문화예술·자기계발 등 6개 분야 총 12개 강좌로 구성된다. 특히 자격증 과정과 전문가 과정도 함께 운영해 실용성과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강좌는 전문가 과정 조부모 교육’, 자격증반 정리수납 2’, 국어 과정 영어회화’, ‘일본어회화’, 건강 과정 생활요가’, ‘라인댄스’, 문화예술 과정 수채화그리기’, ‘문인화’, ‘서예교실’, 자기계발 과정 한국무용, ‘우쿨렐레’, ‘하모니카등이다.


수강 신청은 730()부터 85()까지 선착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은 제주평생교육다모아 누리집(http://damoa.jeju.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월 1만 원 기준으로 총 4만 원이며, 수강 중 반환사유 발생 시 기간에 따라 수강료 일부가 반환된다.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 4·3사건 희생자, 다문화가족 등 20여 항목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다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참사랑문화의집(728-3957, 39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자격증 과정과 전문가 과정 등 실용적인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역량이 한층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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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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