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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보조사업 공모 접수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를 두고 서귀포시 지역에서 문화예술사업 또는 행사를 개최하고자 하는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또는 법인) 및 개인을 대상으로 515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보조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서귀포시 동지역을 대상으로 행사성 사업(연주회, 전시회, 연극 등)7,598만원(민간행사사업보조), 비행사성 사업(강사료 지원, 책자 발간 등)425만원(민간경사사업보조)을 지원한다.


또한 `생활문화예술 활동지원 사업'은 서귀포시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행사성 사업(연주회, 전시회, 연극 등)1,860만원(민간행사사업보조), 비행사성 사업(강사료 지원, 책자 발간 등)765만원(민간경사사업보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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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부서 또는 기관에서 지원받는 유사 중복 사업은 제외되며,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 통합관리 운영지침에 의거문화예술행사 지원의 경우 전문예술법인(단체) 및 전문예술인(예술인 활동증명 소지자) 50% 이상으로 구성된 비영리법인(단체)70%, 그 외의 경우는 50% 보조율이 적용된다.

 

또한청년단체의 문화분야 능력 개발 및 청년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경연·평가·공모 행사 등을 진행할 경우 90%를 지원한다.

 

이번 보조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 누리집(https://www.seogwipo.go.kr) 공고란에서 볼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서귀포시 문화예술과(064-760-2486, 25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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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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