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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신광초, 전국 불조심 마당대회 장려상

 

전국 불조심 어린이 마당대회에 참가한 신광초등학교 학생들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전국 16개 학교와 안전지식 왕중왕을 가리는 제8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대회에 제주 대표로 참가한 신광초 5학년 7반(지도교사 김정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신광초등학교에는 4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시상식은 13일 서울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강당에서 열린다.

앞서 신광초 5학년 7반은 지난 4월 29일 22개교 23학급이 참가한 제주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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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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