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주노형로타리클럽 고병윤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클럽3662지구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고병윤)은 최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창립 23주년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노형로타리클럽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맞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고병윤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회원들과 함께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 복지시설에 물품봉사, 김치나눔봉사 등을 실천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