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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단의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 2월부터 달린다

서귀포시(시장 오순문)26()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서귀포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으로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

 

2025년의 첫 찾아가는 음악회는 방학을 맞은 아동들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세 곳에서 진행된다.

 

6() 안덕지역아동센터, 7() 비전지역아동센터, 14()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밤양갱’, ‘아파트등의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행진곡등의 친숙한 클래식 음악들을 선보이며 아동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장애인회관, 요양원등의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을 위한 학교 공연, 서귀포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지 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귀포예술단은 올해 약 40여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더욱 많은 시민과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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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부터 특수화재까지…제주소방 '첨단 장비' 총출동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일 오후 2시 제주소방교육대에서 특수소방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및 전기차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특수 소방장비의 현장 실용성을 검증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회에서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무인파괴 방수차, 압축공기포소화장치가 장착된 카프 펌프차, 생화학구조차 등 특수차량 3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카프(CAFS) 펌프차는 일반 소방차보다 적은 양의 물로도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일반 화재는 물론 기름 화재 진압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소방호스용 특수 노즐 5종과 유해물질 차단용 화학보호복 2종, 벽체나 문을 관통해 소화약제를 방사할 수 있는 관통형 방사장치 3종 등 소방장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시연회에는 도내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각 장비의 특성과 성능을 비교하고 기존 장비와의 차이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게 된다. 이번 시연회는 장비별 조작법과 안전 사용 요령, 장단점 등을 공유하고 현장지휘관과 대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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