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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단의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 2월부터 달린다

서귀포시(시장 오순문)26()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서귀포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으로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

 

2025년의 첫 찾아가는 음악회는 방학을 맞은 아동들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세 곳에서 진행된다.

 

6() 안덕지역아동센터, 7() 비전지역아동센터, 14()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밤양갱’, ‘아파트등의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행진곡등의 친숙한 클래식 음악들을 선보이며 아동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장애인회관, 요양원등의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을 위한 학교 공연, 서귀포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지 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귀포예술단은 올해 약 40여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더욱 많은 시민과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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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충북 소방본부,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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