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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울대 야구부 전지훈련팀 연계 청소년 진로탐색

서귀포시(시장 오순문)23() 오전 9시부터 1130분까지 서귀포여자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야구부와 함께 하는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년 겨울 전지훈련 차 서귀포시를 찾는 서울대학교 야구부와 연계하여 올해 처음 운영하는 것으로, 야구부를 지도하는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장원철 교수의 전문가 특강과 야구부 소속 학생 12명이 참여하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전문가 특강은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디지털 문해력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시대에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길러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진로 멘토링은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경영학과, 기계공학과, 사회교육과 다양한 전공 분야의 야구부 소속 학생 12명이 멘토로 나서 공부 방법과 전공 소개 등 고등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특강을 통해 빅데이터나 데이터 사이언스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 통계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멘토링 시간에 실제 전공자로부터 공부 방법이나 전공 선택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전지훈련 기간 중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서울대학교 야구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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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고에 전국 첫 청소년 전용 통학로 생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한림고등학교 일원에서 본격 시행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보행권 보호 대상이 어린이·노인·장애인으로 한정된 가운데, 청소년까지 범위를 넓히는 ‘청소년 교통안전 구역’ 첫 사례로 향후 제도 개선과 전국 확산의 선도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 이번 사업의 출발점은 2024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영훈 지사가 학교안전자치경찰관 배치와 관련해 한림고를 방문했을 당시 학생과 학부모들이 열악한 통학 환경을 직접 건의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도민·관계 기관·학교·도의회가 함께 논의를 이어왔으며, 올해 제주특별법 제90조(자치경찰 사무)를 사무추진 근거로 삼아 사업을 시작한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1월 8일 한림고 일원에서 도 교육청, 제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도 대중교통과, 제주시 건설과 등 유관기관과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2월 24일에는 지역구 도의원, 한림읍장, 학부모, 재학생,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설명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안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우선 등하굣길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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