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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파도에 보리 수확이 끝난 가운데 6일 저녁 가파도에 수확이 끝난 농가의 보리밭에 농부들이 불을 지피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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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가파도의 수확이 끝난 보리밭이 불타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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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농사를 짓기 위해 가파도의 보리밭이 불타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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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가파도와 해안가 마을, 그 너머로 송악산과 산방산이 보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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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부가 수확이 끝난 보리밭에서 보릿짚을 태우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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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부가 수확이 끝난 보리밭에서 보릿짚을 태우기 위해 움직임이 분주하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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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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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부가 불이 다른 곳으로 번지지 못하게 하기 위해 나뭇가지로 불을 때리며 소화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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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농사를 짓기 위해 한 농부가 자신의 보리밭에 불을 지피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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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는 수확이 끝난 보리밭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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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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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가파도의 보리밭 너머로 모슬포 시가지의 야경과 모슬봉이 보인다.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