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예솔회 김세시리아 회장(왼쪽 2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모금사업팀장(왼쪽 3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지수) 소속 생활지원사 모임인 ‘늘예솔회’(회장 김세시리아)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85명의 생활지원사가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떡국판매행사를 진행하고 마련된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제주시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세시리아 회장은“설명절을 앞두고 온정을 전하고자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조금 더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