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지학교 양복만 교장(왼쪽 3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대리(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 교직원일동은 최근 본교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성금 1백2십3천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영지학교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로 전달됐다.
양복만 교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교직원 모두의 마음이 모인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