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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2025년 시민 친화형·미래형 도서관으로

탐라도서관은 2025년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행복한 도서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AI기반 어린이 친화공간 조성 및 도서관 공간 재구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AI기반 어린이 친화공간 조성 및 도서관 공간 재구성 사업에 234천만 원, 독서문화진흥사업에 11천만 원, 정보자료 확보에 23천만 원을 투입하여 시민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AI 기반 어린이 혁신 친화공간 조성 및 도서관 공간 재구성사업은 협소한 어린이 자료실을 확장하고 도서관 공간을 재구성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한다.

특정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다양한 계층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AI 4차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 시민 친화 공간으 탈바꿈해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로 시민과 도서관을 잇는 행복도서관 운영을 위하여 독립출판박람회 제주북페어, 북토리, 고전 읽기, 길 위의 인문학, 어린이독서문화프로그램,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등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운영하여 시민의 독서문화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며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세 번째로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을 통한 독서문화 활성화로 다양한 양질의 정보자료를 확보하여 시민들의 정보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고,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소외계층과 원거리 지역주민에게 북버스, 스마트도서관, 순회문고, 도서택배 서비스를 제공하여 동등한 정보 접근권을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시민 친화 공간을 조성하여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 친화형·미래형 도서관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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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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