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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제2회 대정 동일 해넘이축제 안전관리 대책 회의

대정읍사무소는 지난 20일 대정읍 회의실에서 제2회 대정 동일 해넘이축제를 앞두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해넘이축제를 발전시키기 위하여한분도 서귀포시 대정읍장이 주재하였으며, 시 교통행정과와 서귀포경찰서, 지역 경찰, 서귀포해양경찰서 화순파출소, 서부소방서 대정119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한 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연말 행사가 집중되는 가운데 유관기관들은 해넘이 개막식과 주요 프로그램에 인파가 몰리는 예상 시간을 파악하여 교통 혼잡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읍은 올해 2회째를 맞이하여 규모가 커진 해넘이축제에 대중들에게 인기가 은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가 포함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종합상황실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분도 서귀포시 대정읍장은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동일리의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올 연말‘Sunset Festival’을 즐길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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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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