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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제2회 대정 동일 해넘이축제 안전관리 대책 회의

대정읍사무소는 지난 20일 대정읍 회의실에서 제2회 대정 동일 해넘이축제를 앞두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해넘이축제를 발전시키기 위하여한분도 서귀포시 대정읍장이 주재하였으며, 시 교통행정과와 서귀포경찰서, 지역 경찰, 서귀포해양경찰서 화순파출소, 서부소방서 대정119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한 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연말 행사가 집중되는 가운데 유관기관들은 해넘이 개막식과 주요 프로그램에 인파가 몰리는 예상 시간을 파악하여 교통 혼잡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읍은 올해 2회째를 맞이하여 규모가 커진 해넘이축제에 대중들에게 인기가 은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가 포함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종합상황실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분도 서귀포시 대정읍장은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동일리의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올 연말‘Sunset Festival’을 즐길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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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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