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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이도1동연합청년회 및 12개 자생단체, 체육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이도1동 통장협의회 이정숙 회장(왼쪽 1번째), 새마을부녀회 고경숙 회장(왼쪽 2번째), 유영택 동장(왼쪽 3번째), 연합청년회 고호성 회장(왼쪽 4번째), 주민자치위원회 임경훈 위원장(왼쪽 7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왼쪽 8번째) 외 연합청년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도1동연합청년회 및 12개 자생단체, 이도1동체육회는 지난 15일,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유영택)에서 이웃사랑 성금 94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3일 개최한 ‘제21회 이도1동 동민 한마음 종합체육대회’를 통해 모금된 것으로, 이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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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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