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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함께 어우러지는 동녘! 오는 19일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오는 19일 동녘도서관에서 지역의 문화센터로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함께 어우러지는 동녘! 돌머들 한마당을 운영한다.



 

체험마당은 도서관 앞마당에서는 바다 팔찌, 모루인형 열쇠고리, 나만의 동시집, 보온병 친환경가방, 주먹밥 만들기와 페이스 페인팅/스티커 타투, 투호/딱지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되며 참여 방법은 체험별로 현장 참여하면 된다.

 

또한 재활용품을 활용한 그림자 인형극 만들기 및 체험활동인 <그림자 세상 속으로>가 문화사랑방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마당은 강당에서 판소리와 그림자 인형극이 결합한 판소리 그림자 인형극 와그르르르 수궁가 공연이 진행된다.

 

전시마당은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도서관 동아리 활동 작품 전시 및 동녘도서관의 한 해 살이 영상을 상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064-786-6522)에 문의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org.jje.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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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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