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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사랑의 결혼식 희망자 모집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오순문)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숙희)가정을 꾸리고 살면서도 어려운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 부부를 대상으로2024년 서귀포시 사랑의 결혼식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서귀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혼인신고 후 1년이 넘은 저소득, 80세 이상의 황혼 노부부, 등록 장애인, 결혼 이민자 가정의 동거부부이며, 소득수준과 동거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총 4 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랑의 결혼식을 희망할 경우 오는 16일까지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등 관련서류를 거주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8월 말에 확정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후 오는 926일에 서귀포시 관내 웨딩홀에서 개최되며 결혼 예복, 헤어·메이크업, 기념 촬영 등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1988년에 시작한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은 지난해까지 총 263쌍의 저소득 동거부부들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개최하는 서귀포시 사랑의 결혼식을 통해서 더 많은 부부들에게 특별히 아름다운 날(결혼기념일)을 선물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나갈 앞날에 따뜻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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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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