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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참여위원회 위촉


사진설명 :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은희, 시민참여위원회 위원 전순심, 황병학,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강지언, 시민참여위원회 위원장 현창곤, 위원 이미정, 김홍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4년 시민참여위원회를 위촉했다.

○ 시민참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현창곤법률사무소 대표 현창곤, 위원으로는 제주희망협동조합 이사 김홍수, 제주공항현대서비스 대표 문순생, 제주케어하우스 원장 이미정, 홍익아동복지센터 사무국장 전순심, 한강식당 대표 황병학이 위촉됐다.

○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모금·배분·홍보사업 현황 ▲시민참여위원회 역할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검토했다.

○ 시민참여위원회는 모금 및 배분, 홍보 등 주요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조직운영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며 모금회의 주요사업 및 정책 관련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등 조직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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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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