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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대중교통이용 편의시설 개선

제주시는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대중교통이용 편의시설 개선 및 확충사업을 완료했다.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과 편의 제고를 위해 우선 노후된 비가림 버스승차대 및 표지판 정류장 17개소에 대해 비가림 버스승차대로 교체신설했고, 표지판 정류장 4개소에 대해서는 각주형 버스정류장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한파대비시설인 온열의자 26, 폭염대비시설인 에어커튼 25, 태양광 안전조명등 21개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버스승차대 시설물과 전기시설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 및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제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버스정류장은 2,343개소로 비가림 버스승차대 1,488개소, 원형 정류장 750개소, 각주형 정류장 105개소이다.




지난해에는 비가림 버스승차대 27개소, 각주형 9개소를 교체신설했고, 온열의자 77, 에어커튼 50, 태양광 53개의 편의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고석건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버스승차대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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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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