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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 관광,‘보목자리돔축제’

주민 스스로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 노력

20회 보목자리돔축제가 지난 531일부터 62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보목포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고물가 논란 등으로 제주관광의 위기 속에 주민들 스스로 개최하는보목자리돔축제가 자발적으로 저렴한 먹거리와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과감한 혁신을 시도하였다.

 

다른 지역 행사에서 발생한 바가지 논란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자리물회 1만원 등 시중 물가보다 오히려 싼 가격에 향토음식점의 음식가격을 책정하였고, 대부분의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이거나 소정의 재료비만으로 진행되었다.



 

관광객들도 놀랄 정도로 싸고, 보목의 해녀들이 직접 요리한 맛있는 음식과 무료로 진행된 자리돔맨손잡기, 뿔소라잡기, 카약체험, 사생대회, 풍경만들기(유리공예) 등 체험프로그램들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고, 새로운 축제로의 변화로 인해20회 보목자리돔축제가 모범사례로 평가될 것이다.


광주광역시에서 방문한 관광객 가족은 생각보다 너무 써서 놀랐다. 어제 먹었던 식당보다도 너무 싸다.”라고 말할 정도로 모든 음식의 가격이 시중가격보다 20%정도 저렴하면서 음식의 품질과 양은 그대로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마을주민들이 협력을 하였다.


강광언 보목자리돔축제위원장은제주관광의 위기를 극복하는 것에 보목마을이 보탬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마을주민들이 먼저 자발적으로 봉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서귀포시와 경찰관, 소방관분들의 협조에도 감사하다. 아쉬운 부분들이 많지만 앞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개선해나가면서 가격 부담없이 품질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즐길거리를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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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건 범죄 특별단속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오는 4월 7일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위협하는 보건 범죄 근절을 위한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전국체전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관광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범죄 취약지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조치다. 4개조 15명의 수사 인력이 투입되며, 누웨모루거리·올레시장 등 관광객 밀집 지역과 기념품·보건위생용품 판매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사회관계망(SNS)·온라인을 통한 무자격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 홍보용·체험용 샘플 화장품의 불법 유통·판매, 젤리 등 식품의 형태·냄새·크기를 모방해 영유아가 오인 섭취할 우려가 있는 화장품 판매,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개설자의 준수사항 위반 행위 등이다. 특히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을 활용한 비대면 음성 유통망에 대해 정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법적 감시망을 피하려는 신종 보건 위해 요소를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형청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를 바로잡는 계기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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