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원장 장민기)는 지난 28일 북촌리 경로당(회장 한석범) 함께
북촌리 마을길 및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성인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환경보존을 위한 동반성장 '마음에溫(온) 동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우리동네동반성장활동’은 성인발달장애인 23명과 북촌리 경로당과 함께 북촌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북촌포구까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마음에溫(온) 동백' 사업은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가 주최하고 제주사랑의열매 지원으로 운영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마을 자생단체와 연계해 제주시 동부지역의 올레길, 오름, 마을길 플로깅 활동을 통한 환경지킴이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