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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4 상반기 거리예술제 4일 개막

제주시는 54() 연동 누웨마루거리 야외무대에서 ‘2024 상반기 리예술제를 개막한다.


2024년 상반기 거리예술제는 총 29개 팀이 밴드·대중음악·무용·다원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거리예술제는 629()까지 운영되며,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는 54()부터 격주 토요일 오후 730, 칠성로 상점가에서는 511()부터 격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54()에는 제주어로 음악을 창작하고 노래하는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버블스위퍼의 비눗방울 퍼포먼스, ‘길잡이태권도의 힘찬 태권도 공연, 그리고 마지막으로 섬의 노래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511()에는 파하마색소폰앙상블의 색소폰 연주, ‘울소리난타팀의 난타공연, ‘도댓불팀의 화음 노래 공연이 진행된다.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거리예술제 개최로 시민 및 관광객들의 일상이 문화로 더욱 풍요로워지고, 더불어 지역 문화예술 분야와 지역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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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하나로 “제주 안보·안전 이상무”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2024 화랑훈련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충호 제주경찰청장, 박승일 해병대 제9여단장, 한상철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유관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4일 도 전역에서 실시되는 2024 화랑훈련에는 도, 행정시, 국가정보원 제주지부, 해병대 제9여단,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각 소방서, 자치경찰단, 국가 중요시설 등 도내 국가방위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제주권역 화랑훈련은 ‘지자체장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전‧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 및 절차 숙달,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둔 가운데 추진되고 있다. 오영훈 지사가 주재한 회의에서는 통합방위 ‘병’종 사태 선포와 통제구역 설정(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오영훈 지사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통합방위요소를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를 확보하는 시스템 구축은 위기관리의 핵심”이라며 “제주의 든든한 버팀목인 통합방위 유관기관이 제주지역방위 중심이 돼 민·관·군·경이 완벽한 방위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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