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김복근)는 지난 3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국제공항 사랑의 모금함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6,381,19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제주국제공항 내 국내선 면세점 앞에 위치한 모금함을 통해 모금되었으며,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석호 운영단장은 “제주공항을 이용해주시는 이용객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도내 필요하신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소음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