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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주 노동권익센터 설립을 위한 정책세미나’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김경보)는 지난 5() 오후 3,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 제주 노동권익센터 설립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연구원 이순국 부연구위원의 제주노동권익센터 설립을 위한 방향성 및 운영 고도화 방안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노사관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되었다.

 

강수영 지사장(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이 좌장을 맡고, 강성의 의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완 과장(제주특별자치도 경제일자리과), 서주환 사무처장(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김경희 사무처장(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오대영 교수(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김경준 부장(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 토론자로 나섰다.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조순호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주지역 노동자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고 행복한 제주실현을 위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제주형 노동권익센터 모델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김경보 센터장은 그 동안 제주지역의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노동단체를 비롯하여 도정, 도의회 및 유관기관들과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향후 제주지역 노동 인권의 중심으로서 제주특별자치도 노동권익센터 설립을 통해 지역 노동자들의 노동존중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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