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4월 1일, 선거사무소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 물리치료사 회원들을 만나 제주 재활 서비스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도 물리치료사회 고용수 회장은 “학제 이원화로 발생하는 교육과정 저평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입법 등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대림 후보는 “도민 평생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건강 증진을 위한 방안을 입법 차원에서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문대림 후보는 이어 한국교습소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 지회원들과 만나 홍기만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아동교육 현안과 환경에 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