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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2차 가족참여 사려니숲길 걷기 참가 가족」모집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송승천)2023 2차 가족참여 사려니 숲길 걷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2차 가족참여 숲길걷기 프로그램은 1126()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소재 사려니숲길에서 열린다.

 

이번 걷기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간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교, 직장, 가정에서의 스트레스 해소하고 건강한 가정과 스포츠생활정착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모집은 초··고등학생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 구성원 4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12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송승천)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행사를 진행할 것이며, 가족들과의 추억을 선사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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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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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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