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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 함께해요! 2023 건강 플로깅 캠페인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종우)는 지난 18일 새연교 및 새섬 일대에서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함께해요! 2023 건강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플로깅(plogging)’줍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plocka upp’조깅을 뜻하는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되어 북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로 퍼진, 조깅을 하며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새연교에서 출발하여 새섬, 칠십리 공연장까지 약 2km에 이르는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개최된 이번 플로깅 캠페인에서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약 30여명은 각종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5 APEC 제주 개최홍보 행사를 진행하며 그 의의를 더하였다.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한상필 수석부회장은 서귀포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귀포의 자연을 만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청정하고 아름다운 제주에서 2025 APEC이 개최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을 챙기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지속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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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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