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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한림읍민속보존회 회원일동, 탐라문화제 수상금 기부

한림읍민속보존회(회장 김월숙) 회원일동은 지난 15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 식당에서 ‘제62회 탐라문화제’에서 수상한 상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민속보존회가 지난 10월 진행된 ‘제62회 탐라문화제’ 행사에서 퍼레이드와 공연을 통해 수상한 상금으로, 한림읍사무소(동장 강봉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월숙 회장은 “우리 민속보존회 회원들의 노력이 나눔을 통해 더욱 아름다움을 더하는 것 같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읍민속보존회 회원들은 지난해 11월에도 공연 준비 동안 받은 격려금을 모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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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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