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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가을 가뭄 농가현장 방문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일 오후 대정읍과 한경면 일대를 방문해 가을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생육상황과 저수지 등을 점검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정 및 양수기, 물백 등 가용 가능한 장비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현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지역은 최근 한 달간 30내외의 강우량으로 가뭄 초기 현상이 발생되고 있는 데다가 11월 초까지 비 예보가 없어 가뭄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지난 1026일 농작물 가을 가뭄대책 대응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도와 행정시에 가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피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하면서 양수기, 물백 등 급수장비를 농가에 지원 중이다.

 

신속한 급수 지원을 위한 기관별 역할 분담 및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한편, 농업현장에서 농업용수 공급으로 양수기 사용에 따른 면세유류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면세유 추가 배정도 농림축산식품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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