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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 2023년 정기총회 대표 고의숙, 부대표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대표의원 이상봉)915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2023년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하반기·2023년 상반기 주요활동보고, 신임 대표의원 및 부대표 의원 선출 및 2023년 하반기 활동계획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대표는 고의숙 의원(제주시 중부, 교육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대표에는 강성의 의원(화북동,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되었다.

 

고의숙 대표의원은 부대표를 수락해주신 강성의 의원님과 우리 모든 참여 의원님들과 뜻을 잘 모으면서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이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우리 연구단체가 제주 노동존중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고의숙 대표의원·강성의 부대표의원을 중심으로 강경문 의원·강성의 의원·강철남 의원·김경학 의장·양경호 의원·이상봉 의원·정민구 의원·한권 의원·현지홍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의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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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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