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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감귤 꽃 많은 과원은 수세유지와 품질관리 중요

올해 노지감귤 개화기는 해안지역 429, 중산간지역 52일로 지난해보다 3일 빠르고 평년보다 2일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3월 평균기온은 10.2로 전년(8.4) 대비 1.8.높고 평년(9.2) 대비 1.0높았으며, 4월 평균기온 또한 15.2로 평년(14.7) 대비 0.5높았다.


 

봄순 발아기 역시 41일로 전년보다 6, 평년보다 4일 빨랐으며, 지역별로 323일부터 49일까지 차이가 컸다.


 

특히 서귀포지역은 지난해 격년 결실로 다수의 과원에서 착화량이 많고, 지역에 따라 착화량에 큰 차이가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노지감귤 개화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잿빛곰팡이병 등 병해충 방제와 꽃이 많이 핀 감귤원에 여름비료 시비 등 생육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잿빛곰팡이병은 꽃잎이 떨어지는 시기에 적용약제를 살포하고 궤양병과 응애류는 보르도액과 기계유유제 100~120배액을 혼용해 살포하면 동시 방제가 가능하다.


 

지난해 가을 태풍 및 방풍수 제거로 궤양병 발병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전년도에 궤양병이 발병했던 과원은 봄순이 녹화하기 전(5월 하순)에 보르도액 또는 구리제를 반드시 살포해야 한다.


올해 꽃이 많이 핀 과원은 5월 하순에 여름비료(요소+염화칼리 또는 황산칼리)를 시비해 순 자람과 열매 비대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한다. 또한 수확 시 극소과(2S미만, 48이하)가 많거나 수세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적과를 통한 수세유지와 품질향상에 힘써야 한다.

 

강병수 감귤원예팀장은 이상기후가 일상화되고 재배여건이 과원마다 다르므로 지난해와 같은 시기에 동일한 관리를 해서는 안 된다과원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관리하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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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어선 자동심장충격기 일제 점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성산포수협에서 이루어진 어업인안전조업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20톤 이상 어선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 대상인 20톤 이상 선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육지와 떨어져 신속한 의료지원이 어려운 해상상황에서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어업인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자동심장충격기 본체 정상 작동 여부 ▲패드 및 배터리 유효기간 경과 여부 확인 ▲관리책임자 지정여부 확인 등이며 특히, 이번 점검 시 ‘월 1회 자체점검’을 이행 하고 점검결과를 중앙응급료센터(E-Gen)에 매월 등록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교육하여 자동심장충격기의 적정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동부보건소는 지난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기관 점검 159개소 205대을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도 의무설치기관 및 다중이용이용시설 등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에 대하여 현장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단순한 비치용이 아니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장비로 앞으로도 적정한 관리가 이루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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