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2.9℃
  • 흐림강릉 6.6℃
  • 박무서울 3.4℃
  • 흐림대전 3.4℃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6.1℃
  • 연무광주 4.1℃
  • 맑음부산 7.4℃
  • 맑음고창 5.0℃
  • 구름조금제주 11.0℃
  • 흐림강화 2.9℃
  • 흐림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1.6℃
  • 맑음강진군 6.5℃
  • 구름많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노지감귤 꽃 많은 과원은 수세유지와 품질관리 중요

올해 노지감귤 개화기는 해안지역 429, 중산간지역 52일로 지난해보다 3일 빠르고 평년보다 2일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3월 평균기온은 10.2로 전년(8.4) 대비 1.8.높고 평년(9.2) 대비 1.0높았으며, 4월 평균기온 또한 15.2로 평년(14.7) 대비 0.5높았다.


 

봄순 발아기 역시 41일로 전년보다 6, 평년보다 4일 빨랐으며, 지역별로 323일부터 49일까지 차이가 컸다.


 

특히 서귀포지역은 지난해 격년 결실로 다수의 과원에서 착화량이 많고, 지역에 따라 착화량에 큰 차이가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노지감귤 개화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잿빛곰팡이병 등 병해충 방제와 꽃이 많이 핀 감귤원에 여름비료 시비 등 생육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잿빛곰팡이병은 꽃잎이 떨어지는 시기에 적용약제를 살포하고 궤양병과 응애류는 보르도액과 기계유유제 100~120배액을 혼용해 살포하면 동시 방제가 가능하다.


 

지난해 가을 태풍 및 방풍수 제거로 궤양병 발병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전년도에 궤양병이 발병했던 과원은 봄순이 녹화하기 전(5월 하순)에 보르도액 또는 구리제를 반드시 살포해야 한다.


올해 꽃이 많이 핀 과원은 5월 하순에 여름비료(요소+염화칼리 또는 황산칼리)를 시비해 순 자람과 열매 비대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한다. 또한 수확 시 극소과(2S미만, 48이하)가 많거나 수세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적과를 통한 수세유지와 품질향상에 힘써야 한다.

 

강병수 감귤원예팀장은 이상기후가 일상화되고 재배여건이 과원마다 다르므로 지난해와 같은 시기에 동일한 관리를 해서는 안 된다과원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관리하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 친환경자동차 충전방해행위 단속 기준 변경
제주시는 친환경자동차 충전방해행위 단속 기준을 오는 2월 5일부터 변경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산업통상부가 2025년 8월 5일 일부 개정·고시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 개정으로 완속충전시설이 설치된 주차구역(완속충전구역)에서의 장기주차 단속 기준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자동차가 모두 14시간을 초과해 주차하면 충전방해행위로 보았으나, 앞으로는 ▲전기자동차는 14시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는 7시간을 초과해 주차할 경우 충전방해행위로 적용되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는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시간을 제외하고 산정한다.) 아울러 완속충전구역 장기주차 단속 예외 시설 범위도 강화된다. 기존에는 단독·공동주택(연립주택, 다세대주택, 500세대 미만 아파트)이 예외 범위에 포함됐으나, 앞으로는 단독·공동주택(연립주택, 다세대주택, 100세대 미만 아파트)으로 축소 적용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충전방해행위 총 4,151건을 단속했으며, 이 중 589건이 완속충전구역 내 위반행위로 단속된 바 있다. 조영미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이번 변경된 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