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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음주문화 개선”범시민 릴레이 캠페인 전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건전한 음주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8일까지 서귀포시 대정읍에서부터 성산읍까지 음주문화 개선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범도민 안전문화 운동인 “2023 도민안전 이것만꿉시다!”라는 실천 과재로 선정된 음주문화 개선을 목표로 서귀포정읍 성산읍을 동시에 시작으로 각 읍면동별 1일씩 주요시가및 교차로에서 출근시간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최종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전개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읍면동 주민센터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이 솔선 참여했으며, 출근시간 이용 시민들에게 음주문화 개선 리후렛 등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서귀포 실현을 위한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홍보 하였다.


서귀포시는 전국대비 비만 및 음주 비율이 상위권에 머물러 있음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인의 건강은 스스로 챙기자 라는 취지로하루 7천보 걷기, 술은 1차로 9시까지만 우리 모두 실천합시다!”라는 내용으로 서귀포시민들에게 음주문화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고위험 음주율이 전국 2위인 서귀포시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문화 의식을 개선하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시민들이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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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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