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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 -피해장애인쉼터 쉼팡 업무 협약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부모회 부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26일 사회복지법인 유진 제주특별자치도 피해장애인쉼터 쉼팡(원장 이미복)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자립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 지원과 복지정보 제공 등 적극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의 개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이 다함께 어울어져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양기관은 제주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노력 장애인의 인권보장 및 권익증진을 위해 공동체적인 책임의식을 가지고 협력 지역사회 협업관계를 확대하여 복지수준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상호 협력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이미복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및 복지자원의 연계 등 상호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관련된 사회의 인식이 변화되고 있어 양기관이 협업하여 이용자 연계와 사례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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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외국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강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맞춤형 홍보가 본격화된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기본 질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현장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다층적 접근에 나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채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관광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로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우선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머무는 공간을 공략했다.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용두암, 동문시장, 올레시장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9개 지역에 다국어 기초질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홍보 수단을 강화한 것이다. 여행업계를 통한 간접 홍보도 병행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종합여행사 399곳과 관광호텔 22곳 등 총 421개 업소에 외국인 관광객 기초질서 준수 안내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횡단보도 이용 및 신호 준수, 공공장소 쓰레기 투기 금지, 버스 및 실내 흡연 금지 등 핵심 준수사항을 담아 여행 상품 안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현장 활동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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