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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우리동네 반찬가게’운영으로 저소득층 일자리 확충

제주시는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의 일환인 우리동네 반찬가게를 지난 21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반찬가게는 지난해 말부터 제주시와 한국마사회제주본부의 지원을 통해 사업장(제주시 복지로 113. 1)을 준비했으며, 현재 7명의 자활근로자가 2교대로 근무중이고,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한식 종류의 밑반찬 50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우리동네반찬가게 자활사업단은 밑반찬 판매와 더불어, 향후 창업 및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요식업 심화교육형으로도 운영된다.


또한 인근지역 조손가정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 등 지역복지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와 복지향상을 위하여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소외됨 없는 촘촘한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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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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