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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2023 제주들불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과 이성헌 서대문구청장(대리 참석: 고석민 행정자치국장)이 서대문구와 제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기부금은 310() 2023 제주들불축제 현장에서 전달됐으며,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가한 12개 자매결연도시 9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양 지역간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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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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