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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 대응 합동 모의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에볼라바이러스병(Ebola Virus) 의심 환자가 도내에 유입된 상황을 가정해 합동 모의훈련에 나선다.

 

 

제주도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6개 보건소, 질병관리청, 국립제주검역소, 도내 종합병원 등 보건의료 관련 유관기관·부서 80여 명이 참여해 ‘2022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의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의 선제적 대응과 기관별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가상 시나리오에 기반해 최근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확산하는 에볼라바이러스병에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통해 검역부터 감시, 역학조사 및 환자 병원 이송 등 제주지역의 감염병 위기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초등 대응 요원의 실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훈련은 에볼라바이러스병의 역학적 특성 및 대응에 대한 교육 강의를 시작으로 에볼라 의심환자 발생에 따른 기관별 토론 기반 훈련과 실행 기반 훈련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 기반 훈련은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 시 기관별 역할을 토론하고 위기상황 대응 방안을 도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실행 기반 훈련은 에볼라 의심환자 발생 시 초동 대응법에 대해 훈련하고 현장 출동자의 개인보호복(Level-C) 탈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인철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신종·재출현 감염병은 코로나19와 같이 국가 간 경계가 모호해 특정 지역에서만 발생하지 않는다도민과 각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강화해 새로운 공중 보건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제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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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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