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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한종합관리 이태우대표 아동 대학준비금 후원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부동산 전문기업 ()택한종합관리(대표 이태우)2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게 아동 대학준비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대학 진학을 앞둔 도내 저소득 아동을 위해 논술준비 및 타지역 면접 항공이용료 등 대학준비금으로 200만원을 후원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고등학교 3학년 2명의 아동에게 10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태우 대표는 대학 입학을 앞두고 면접 및 논술 시험 등으로 인해 여러 가지 부대경비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응원을 실어주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앞으로도 도내 취약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8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운영위원으로 가입하며 지역 내 소외아동 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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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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