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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사회서비스원 직무능력 향상‘포토스토리텔링’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에서는 소속시설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포토스토리텔링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 3시간동안 진행되었다.



 

포토스토리텔링교육은 내가 찍은 사진을 통해 나의 심리를 돌아보고 직접 나의 이야기를 써보는 체험 등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스마트폰으로 사진 찰영을 위한 구도법 등도 배우는 시간이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역량을 향상하고, 향상된 역량을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기관을 홍보하고, 서로를 위한 감정을 공유하는 방법을 얻고자 하였다.

 

교육은 제주복합마음공간미유크이구현 대표와 이지혜 포토스토리텔러가 함께 진행하였으며,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참 유익하고 좋은시간이었다’,‘다음에 또 듣고싶다’,‘업무에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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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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