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민속자연사박물관, 27일 문화의 날 전문가 초청 강연회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7월 문화의 날 행사로 27일 오후 4시 박물관 내 시청각실에서 도내 탐라역사 연구 전문가인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강문규 소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한다.



 

민선8기 제주도정의 탐라 역사성 복원을 통한 제주의 정체성 정립에 맞춰 박물관을 중심으로 신산문화벨트 조성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잊혀져 가는 탐라역사의 원형을 살펴보고 이해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강문규 소장은 탐라국과 칠성대 등 탐라역사의 정형성, 탐라역사 및 문화 재조명, 탐라왕국의 정치체제와 종교 문화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칠성대 갖고 있는 제주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통해 제주문화 이해의 깊이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