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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연중 모집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2022년 치매 안심 가맹점을 연중 모집한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 안심 가맹점을 지정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된 사업주들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데 협조하며, 배회 가능 어르신이 발견되면 임시 보호 및 신속한 신고 등 다양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장등록번호 가운데 두 자리 숫자가 01~79, 90~99인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생활하던 곳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4-728-84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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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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