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

  • 맑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1.2℃
  • 흐림대전 2.7℃
  • 흐림대구 2.6℃
  • 맑음울산 0.1℃
  • 흐림광주 4.6℃
  • 맑음부산 3.9℃
  • 구름많음고창 3.3℃
  • 제주 9.2℃
  • 맑음강화 -3.2℃
  • 맑음보은 -0.1℃
  • 흐림금산 2.8℃
  • 맑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2.2℃
  • 구름많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제주도의회,「의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좌남수 의장)는 제11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21일 오전 10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좌남수 의장과 박경린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정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임기 동안 의정자문위원회 7개 분과별 회의와 현장확인을 통한 자문 및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좌남수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으로 의정기능 강화에 큰 역할을 해 주신 자문위원께 감사드린다,“의정활동 자문과 정책제안 및 의정발전을 위해 제시해 주셨던 조언들은 제주 자치를 발전시키는 자양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11대 의회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심에 거듭 고맙다면서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박경린 의정자문위원회 위원장도 인사말씀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자문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여 주신 덕분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앞으로도 의정발전과 도민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는 의정활동 지원 및 의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09월에 7개 분과위원회 5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오는 30일로 만료된다.


한편, ‘12대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는 제12대 도의회 출범 후 새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 불법 마약류 차단 범도민 협력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도내 해안가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불법 마약류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는 한편 유관기관 및 도민사회와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제주도 공무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바다지킴이 등 300여 명이 해안 수색에 투입됐으며, 드론까지 동원해 해안 전역을 집중 수색 중이다. 제주도는 17일 오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조상범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제주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자치경찰단, 도 교육청, 제주중독예방교육원, 의약단체, 위생단체, 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해안가 마약류 발견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예방 대책 및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각 기관은 불법 마약류 유통 차단, 예방 활동 확대, 중독자 재활 지원 등 분야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 체계도 정비했다. 바다지킴이와 공공근로자 등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의심물체 발견 시 신고요령 및 접촉금지’ 교육을 강화한다.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전광판, 누리집, 사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