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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성산월드식자재마트 김경단 대표, 이웃사랑 성금


성산월드식자재마트 김경단 대표는 지난 13일, 성산읍사무소(읍장 현길환)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김경단 대표는 2015년부터 꾸준히 정기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성산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단 대표는 “주변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단 대표는 성금기부 이외 물품기부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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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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