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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사랑의열매, ㈜산굼부리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전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5일, ㈜산굼부리(대표 김대식)를 방문해 도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 제 263호 산굼부리를 보존‧보호하고 분화구 식생정비를 통해 자연생태계 유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사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고 1억 6천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등 도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함에 따라 2021년도 나눔유공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대식 대표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돌아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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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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