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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고RCY, 사제동행 교육봉사활동 운영

성산고등학교적십자단(명예단장 이창훈)56일부터 57일까지 제주적십자사 등에서 RCY 단원 및 지도교사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제동행 교육봉사활동를 운영했다.


 

RCY 단원들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단팥빵 200개를 만들어 만보기·학용품과 함께 성산꿈꾸는지역아동센터, 삼육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비폭력 대화주제로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이수했다.

 

김민성 단원(성산고 2학년)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빵을 만들고 인성 교육을 받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1955년 창단된 성산고RCY는 소록도 봉사활동, 레드캠페이너,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원 인성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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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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