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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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THE WE) / WE 호텔 & WE 병원은 모기업 한라의료재단으로부터 의료 관광 및 웰니스 컨셉을 도입한 안전한 건강과 편안한 휴식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헬스 리조트다.

 

한라산 청정 자연을 품은 중산간 기슭에 위치해 있어 맑은 공기와 청명한 하늘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 및 웰니스 여행의 최적지다. 굳이 한라산을 등반하지 않아도 21만평방미터에 달하는 숲 속의 편백 군락지, 천년 돌담길과 연못 등으로 조성된 부지 내에서 새들과 계절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나무들을 바라보며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웰니스 클럽 패키지(Wellness Club Package)’’‘THE WE’만의 차별화된 건강한 힐링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패키지로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 웰빙 조식 뷔페 2, 천연암반수 사우나 2, 그리고 웰니스 클럽 5종 중 택일을 제공한다.


 

웰니스 클럽 5종 프로그램은 마인드’, ‘아쿠아서킷’, ‘아이랑’, ‘아쿠아플로팅’, ‘아쿠아엑서사이즈로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마인드 테라피(MIND THERAPY)’는 천연 크리스탈 싱잉 볼(Crystal Singing Bowl)의 연주로 발생하는 파동으로 몸의 세포 치유능력을 높이고 불면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사운드 테라피, 광섬유를 이용한 조명 테라피, 따뜻한 색의 컬러볼을 이용한 컬러 테라피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명상 테라피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 ‘아쿠아 서킷(AQUA CIRCUIT)’은 워터 스톤, 울트라소닉, 마이크로 버블 아쿠아, 아쿠아짐, 드림바스, 워터 트리트먼트 등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6가지의 기능성 풀에서 체질에 맞게 순환 이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진대사 촉진, 피부 탄력증가, 근육 강화 및 이완에 효과적이다.

 

세 번째, ‘아이랑프로그램은 따뜻한 물에서 사랑하는 나의 아이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에게 더욱 믿음을 갖게 되는 WATSU라는 수중 치유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으로 특수하게 설계된 메디테이션 풀에서 진행된다.

 

네 번째, ‘아쿠아 플로팅(AQUA floating)’은 수중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된 돔 형식의 편안한 메디테이션 풀에서 진행하며, 부유기를 이용해 몸을 띄운 상태에서 물의 흐름을 이용한 스트레칭 그리고 명상 주발을 이용한 사운드 테라피와 명상 치유를 통해 심신의 안정과 신체의 긴장 완화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섯 번째, ‘아쿠아 엑서사이즈(Aqua exercise)’는 물속에서 진행하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물의 저항으로 운동의 강도가 높아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이다.

 

2박 시에는 혜택으로 다채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인 전복장 정식을 1회 무료로 제공하며, 3박 시에는 히스토랩 마스크팩을 1회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최근 웰니스와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THE WE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웰니스 클럽 패키지가 특히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제주 여행도 즐기고 신비로우면서도 건강까지 생각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만나보길 바란다.” 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064-730-1200 또는 홈페이지(www.wehotel.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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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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