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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제주, 소형 마스크 후원

한전KPS()제주사업소(소장 안한근)은 지난 1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소형 마스크 100만원 상당(2,500)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제주시내 보육원에서 마스크 사용이 고갈됨에 따라 아동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지원된 마스크는 제주시내 보육원 2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한근 소장은 코로나가 끝날 때 까지 아동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 앞으로도 한전KPS제주사업소는 도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전KPS()제주사업소는 지난 5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 만들기] 업무 협약을 통해 아동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손세정제 지원 등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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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행위에 강력 대처 나선다
대한항공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일부 승객들의 항공기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항공기 운항 안전을 크게 위협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23년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사건 이후에도 일부 승객들에 의한 비상구 조작 사례는 여전히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고, 이를 목격한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사례는 14건에 달한다. 항공기의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것은 항공기의 운항을 방해하고 모든 승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범법행위다.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 제2항에 따르면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탈출구/기기의 조작을 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처벌의 강도도 벌금형이 없을 정도로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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