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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초, 창작활동 체험주간 운영

금악초등학교(교장 강정이)STEAM(융합인재교육) 선도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913()부터 17()까지 STEAM Maker(창작활동) 체험주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914()에는 5·6학년 대상으로 제주동중학교 교사 장진혁 선생님과 함께 모듈식 로봇의 작동원리와 로봇을 활용한 전략형 놀이 체험을 하였다. 그리고 1·2학년은 옹기토를 이용해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는 나만의 안심 부엉이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915() 이후에는 3·4학년 대상으로 피지컬 컴퓨팅 로봇의 작동원리를 이용해 다양한 놀이 구상하기가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비행기의 원리를 알아보는 나만의 글라이더 만들기, 천연염색 방법으로 에코백 물들이기, 돌하르방 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금악초 교감은STEAM Maker (창작활동) 체험주간 운영을 통해 아동들의 융합적 사고력에 근거한 문제해결력 향상과 이론과 실기가 병합된 체험 중심 과학적 사고력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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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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