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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애월읍 소재 ‘빅마마헤어’ 방문자 검사 필수

제주도는 역학조사 중 제주시 애월읍 소재 빅마마헤어미용업소에서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 동선을 공개했다.

 

29일 확진자 중 1명은 26일 해당 업소에서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26일 해당 업소 방문자는 코로나19 증상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도내 확진자 관련 동선 정보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보기(https://covid19.jeju.go.kr/info.jsp#)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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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유형

상호명

노출일시

주소

소독여부

미용업

빅마마헤어

726(). 영업시간

제주시 애월읍 하귀로 41-1

소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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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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