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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모 ․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50% 추가지원

서귀포보건소(소장 정인보)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 부담금 추가로 지원한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하여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이다.

지원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재외국민포함) 또는 외국인 등록 갖춘 출산가정(‘21. 1. 1. 이후 출산)으로, 기존에 지원되고 있는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본인부담금의 50%를 추가로 지원하며 최대 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제공을 받고자 하는 산모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로부터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보건소 혹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본인 부담금 추가지원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출산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서귀포보건소 모자보건실(760-608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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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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