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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노후 가로등기구 LED로 교체

서귀포시는 효돈·영천 지역에 6억여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노후 가로등기구 555개를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영천동 516로외 구간 LED가로등기구 276개소에 대해 정비공사를 착공해 추진 중이다.


구간은 도로폭이 비교적 넓은 왕복 4차선 도로이나 나트륨·메탈등으로 시설되어 있는데다 노후화된 등기구가 많아 밝기가 낮아, 운전자들이 야간 통행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이다.

노후화된 등기구는 9월 중순까지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며 저전력 고효율인 LED등기구로 바꿈으로써 밝은 밤거리를 조성하게 된다.

또한, 7월에는 효돈동 주요도로변 일대에 LED가로등기구 279개소에 대해 정비공사 추진하여 10월 중으로 등기구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사업비 55800만원을 투입하여 구시가지 일대 등기구 759개소를 교체한 바 있다.

가로등 정비가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통행길을 제공함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가로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안전하고 밝은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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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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