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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시험인증기관 KCL과 EV배터리 산업표준화 협력

제주테크노파크(JTP)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손을 잡고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산업화 연구개발과 표준화에 나선다.

 

제주테크노파크는 14일 제주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및 에너지 산업 관련 기술 연구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태성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과 윤갑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 등 관계자들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및 에너지 산업 관련 연구개발과 표준화를 위해 협력하고, 관련 기술과 정보도 적극 교류하기로 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5~10년 더 활용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한 평가가 필수적이다.

 

이에 제주테크노파크는 2017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하여 제주에서 발생하는 모든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보관과 성능검사를 진행하고, 배터리 성능검사 방법 개발과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실증지원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국내 최대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사용 후 배터리 성능 평가 및 안전성 평가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평가 방법 개발과 표준화가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성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은 두 기관의 전문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사용 후 배터리 연관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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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 회의 및 전문성 강화 연수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혜)은 지난 26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와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와 연수는 심의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의 역할과 운영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 회의에서는 △2026~2027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장 수여 △2026학년도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계획안 심의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른 소위원회 구성·운영에 따른 위임 사항 심의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2025학년도 학교장 자체해결 결과 및 소위원회 심의 결과 보고가 이루어졌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은 보호자, 교원, 경찰, 변호사, 아동·청소년 보호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반·전문·특별 사안에 맞춘 소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변은석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상근 변호사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심의위원회 운영’ 등을 안내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경험을 공유했으며 심의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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