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5.2℃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2.7℃
  • 맑음광주 4.3℃
  • 맑음부산 4.4℃
  • 맑음고창 -1.2℃
  • 맑음제주 9.3℃
  • 맑음강화 2.8℃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5.3℃
기상청 제공

제주테크노파크, 시험인증기관 KCL과 EV배터리 산업표준화 협력

제주테크노파크(JTP)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손을 잡고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산업화 연구개발과 표준화에 나선다.

 

제주테크노파크는 14일 제주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및 에너지 산업 관련 기술 연구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태성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과 윤갑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 등 관계자들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및 에너지 산업 관련 연구개발과 표준화를 위해 협력하고, 관련 기술과 정보도 적극 교류하기로 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5~10년 더 활용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한 평가가 필수적이다.

 

이에 제주테크노파크는 2017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하여 제주에서 발생하는 모든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보관과 성능검사를 진행하고, 배터리 성능검사 방법 개발과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실증지원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국내 최대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사용 후 배터리 성능 평가 및 안전성 평가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평가 방법 개발과 표준화가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성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은 두 기관의 전문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사용 후 배터리 연관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일제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전수 재조사를 실시하고, 고강도 단속을 통해 공공시설 정상화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 시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조치로, 제주도는 그간 하천·계곡 주변 불법 행위가 오랫동안 토착화돼 반복·상습적으로 이뤄져 온 만큼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공공시설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는 11일 오후 2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해 관계부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천수 행정부지사는 국가·지방하천 등 150개소와 국립공원 계곡을 대상으로 3월 중 불법 시설 근절을 위한 전수 재조사를 주문했다. 특히 이번에는 하천·계곡 외 지역까지 조사 범위를 넓혔다. 도립공원, 국공유림, 구거(도랑), 세천 등 기존에 누락될 수 있었던 지역까지 빠짐없이 점검하도록 특별 지시했다. 제주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 7개 반, 행정시별 4개 반 으로 구성된 ‘불법 점용시설 단속 전담(TF)팀’을 운영해 3월부터 9월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재발 우려가 높은 지역은 ‘중점관리대상지역’으로 지정해 상시 관리하고, 신규 불법 시설은 발생 즉시 단속해 원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