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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종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4. 3 평화공원 참배

황서종 신임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과 김영심 복지본부장은 13 제주 4.3 평화공원 내 위령제단에 분향과 헌화를 하고 행방불명인 표석 등을 둘러보며 국가 혼란기에 희생된 분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가졌다고 밝혔다.


황 이사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여 미국 인디애나대와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제31회로 공직에 입문해 중앙인사위원회 정책총괄과장,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국장, 인사혁신처장 등 인사혁신 부문을 두루 경험한 인사 제도 정책과 공무원연금전문가로 꼽힌다.

황 이사장은 제주 4.3은 일어나선 안 될 사건이었으며, 공단 임직원들은 4.3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고통과 아픔을 기억하며, 따뜻한 봄으로 기억될 때까지 공무원연금공단이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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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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